2008년2월29일 오후5시(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장원회관)에서 개최된 손영배 조사위원 퇴역및 시집 출판기념회 축사
축사
안녕하세요? 포천신문 대표이사 최호열입니다.
1974년6월30일부터 34년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시고 오늘 명예롭게 퇴역하시고 군복무에 바쁘신 가운데 포천신문 조사위원으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손영배 원사님의 詩集 내일도 사람이 그립다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가족 여러분과 1기갑여단 구기홍 부대장님과 이복선 주임원사님을 비롯한 부대 관계자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 포천신문사는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조사위원회,주부명예기자단, 학생명예기자단과 스포츠단체로 포천신문골프회가 각 위원회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개 위원회중 조사위원회는 포천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할과 위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위원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영배 위원님은 조사위원회 창립초기에 참여하시어 영북면지부장으로 활동하신 바 있으며 조사위원회 조직개편 이후에도 영북면 지역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해오셨습니다.
또한, 제3의 문학에 시인으로 등단이후 134편의 시를 창작하여 오늘 퇴직이후에도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詩集 내일도 사람이 그립다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34년 군인으로서 국가에 충성한 손영배 원사님과 손영배 원사님이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내조해주신 김태순 사모님,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마다 무한한 번창이 있으시길 기원드리며 축사에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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